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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맑고 쾌청…일교차 주의

승인 2018-10-23 17:16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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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24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홈페이지
▲ 내일(24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 홈페이지
내일(24일)은 서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1도를 예상되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는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중부지방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한낮에 서울 19도, 수원 20도까지 오르겠다. 동해안은 낮 동안 강릉 19도, 울진 21도를 보이겠다. 남부지방은 아침기온 전주와 대구 8도로 다소 춥겠지만 한낮에는 20도선까지 올라 선선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고, 먼바다의 파고는 서해·남해 0.5∼1.5ｍ, 동해 0.5∼2.5ｍ다.

미세먼지 농도 수준은 기준 전국 '보통'으로 청정한 대기질을 회복하겠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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