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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망스 해체설…"오늘이 마지막 공연"

승인 2018-10-22 13:39
장건 기자 jangke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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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민트페이퍼
▲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민트페이퍼
남성듀오 멜로망스(김민석, 정동환)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김민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무대는 최대한 재미있게 하려고 했다. 왜냐하면 오늘이 멜로망스로서는 마지막 공연이었다고 얘기를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현재 해당 글은 수정됐다.

이날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에서 정동환도 "오늘을 마지막으로 멜로망스는 당분간 공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멜로망스는 보컬 김민석, 피아노 정동환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지난 2015년 미니 앨범 'Sentimental'으로 정식 데뷔했다. 멜로망스는 지난해 하반기 '선물' 역주행을 계기로 스타덤에 올라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 '민트페이퍼(레이블 광합성)'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멜로망스 일정을 확인할 수 있지만 그랜드민트페스티벌 2018 이후 그들의 공식 일정은 없는 상태다.

 

장건 기자

 

#멜로망스#김민석#정동환#해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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