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출장소 개소

▲ 2. 경기신용보증재단1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출장소가 오산 세교 행복주택 지원시설 내에 문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용보증재단 기술력과 사업성은 있으나 담보가 없어 융자를 받지 못하는 중소기업과 자금 사정이 열악한 소상공인에 대하여 보증을 해주어 역할을 한다.

 

그동안 오산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이 없어 상담을 받고자 하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타지역 지점까지 찾아가는 불편함이 있었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이번 개소식이 관내 영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해 밀착지원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경제를 살리는 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지난 8일 개소식에는 김병기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곽상욱 오산시장과 장인수 오산시의회 의장, 김홍천 경기신용보증재단 남부지역본부장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 오산출장소 개소를 축하했다.

 

오산=강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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