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모 여주대 세종리더십연구소장 한글날 특강

▲ 박현모교수

박현모 여주대학교 세종리더십연구소장(정치학 박사)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여주시에서 주관한 세종대왕즉위 600주년 기념 2018 세종대왕 문화제 책 나루터 책 잔치에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 호평을 받았다.

 

이날 특강에서 박 소장은 자신의 저서 ‘세종처럼’과 ‘세종의 적솔력’에 소개된 1만 8천여 쪽의 세종 말씀 속에서 그 해법을 찾아라. ‘어찌할 줄 모를 정도로 힘이 들 때’, ‘막다른 곳에 처했을 때’ 세종어록 펼쳐 읽어라! 등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지금 필요한 것은 리더의 직솔력이다’. ‘한발 앞서 이끌며 실행하라 ‘라는 세종의 적솔력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미래의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전했다.

 

박 소장은 이날 한글날을 기념해 24년 만에 여주 세종대왕릉(영릉)을 찾은 문재인 대통령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왕의 숲에서 자신의 저서 ‘세종처럼’에 소개된 오천 년 우리 역사의 전성기를 연 ‘세종대왕’의 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15세기 조선의 기적을 이룬 세종대왕의 리더십을 현대 경영에 접목시킨 책으로 실록에 나타난 세종의 모습을 ‘신하들과의 소통, 백성에 대한 헌신, 국가의 최고경영자로서의 리더십’ 등 3가지 관점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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