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 농협은행 양평군지부(지부장 이학용)는 1일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양평군체육회에 기부금 1억 원을 후원했다.
NH 농협은행 양평군지부는 지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기부금 1억 원 후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양평에서 개최되는 경기도체전 및 생활대축전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기부금은 오는 27일 열리는 개회식에 참여하는 관람객 이동을 위한 12개 읍ㆍ면 버스 및 셔틀버스 운행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 개회식 날 31개 시ㆍ군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지급할 기념품(빵, 음료, 무릎담요, 방석, 우비, 야광봉 등)도 구입할 계획이다.
이학용 양평군지부장은 “양평에서 열리는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NH 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도민체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힘을 보태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올해 양평에서 개최되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NH 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26~29일 4일간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등 42곳에서 열린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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