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가 오는 26일과 다음달 1일부터 11월11일까지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최근 메르스 감염자 입국을 포함해 뎅기열, 세균성이질, 장티프스, 말라리아 등 해외 유입 질환이 많아 국가가 외국 여행시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경기도지회는 단 하루인 오는 26일 오후 1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하며, 다음달 1일부터 11월11일까지는 독감접종 집중기간으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후 1시까지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경기도지회는 가족이 건강해야 사회도 건강하고, 가족이 행복해야 국가가 건강하다는 신념으로 가족의 감염병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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