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오후 2시 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 민관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동 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120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공감으로 소통하는 희망가득 복지도시’라는 주제로 방송인이자 상상나눔 대표인 서승만 강사의 강의로 진행됐다.
서승만 강사는 “지역밀착형 복지전달체계 구축의 일환인 협의체가 지역주민과 위원간의 관계형성을 통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하고 따뜻한 소통을 위해서는 공감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주민들과 공감으로 소통하는 것은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을 발굴하는데 가장 중요한 통로가 될 것이다.”며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감동 복지를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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