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사회공헌 집수리 호평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사회공헌
▲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봉사단원이 홀로 사는 정주순씨의 집을 수리, 편안한 보금자리를 만들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지사장 정인노)가 여주지역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 위해 ‘농어촌 집 고쳐주기’에 앞장서고 있다.

 

농어촌공사는 다솜둥지복지재단 ‘희망 家 꾸기’와 함께 지난달 27일과 28일 이틀간 여주시 능서면 독골 1길 홀로 사는 노인가정 정주순씨(85)의 집을 수리했다.

 

농어촌공사 KRC 행복충전봉사단 15명은 이틀간 정씨의 집을 방문해 노후화된 연탄보일러를 신형 기름보일러로 바꾸고 씽크대를 교체했다.

 

봉사단이 구슬땀을 흘리며 이틀에 걸쳐 집 고쳐주기 봉사를 진행한 결과 해당 가구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돼 편안한 보금자리가 조성됐다.

 

정인노 지사장은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이 한결 나아졌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사회적 가치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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