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 최대규모 영농자재 백화점이 용문에 들어섰다.
용문농협(조합장 최영준)은 27일 영농자재 백화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영주 도의원, 이학용 농협 양평지부장, 최영준 용문농협 조합장 등 지역인사와 조합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용문영농자재백화점은 부지 8천910㎡에 매장면적 986.1㎡ 규모로 단일 영농자재매장으로는 양평군 최대규모이며 전산화 시스템을 갖춘 첨단시설로 영농자재, 생활자재, 건축자재를 할인가로 판매한다.
최영준 용문농협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용문영농자재백화점은 양평지역 최대규모로 영농자재와 건축자재 그리고 생활자재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영농자재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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