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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 측 "완린, 의식 회복…병원서 검사 중"(전문)

승인 2018-08-23 19:50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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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 메이저엔터테인먼트
▲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샤샤 멤버 완린의 건강상태에 대해 소속사 측이 입장을 전했다.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는 23일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다.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완린의 검사 결과는 오는 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완린은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하나카드 브이홀에서 열린 두 번째 싱글'WHAT THE HECK(왓 더 헥)'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질의응답 시간 중 무대 위헤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다음은 샤샤 소속사 메이저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완린은 병원으로 이송 후 의식이 돌아왔으며, 현재 검사를 마치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완린의 검사 결과는 내일(24일) 오후 중으로 나올 예정입니다.

설소영 기자

#샤샤#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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