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 창간 30주년, 文 대통령 축하 메시지

경기일보 창간 3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경기와 인천의 애독자 여러분께도 따뜻한 축하 인사를 전합니다.

 

1988년 8월 8일 창간한 경기일보는 그동안 ‘민주언론 구현’, ‘신뢰사회 건설’, ‘지방문화 창달’이라는 창간정신을 실천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에 큰 역할을 했습니다. 또한 경기일보는 지난 30년 건설적인 비판자이자 역사의 산 증인으로서 우리 사회가 걸어온 산업화와 민주화의 여정을 함께했습니다.

 

올해는 경기도가 명명된 지 1천 년이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 경기와 인천을 대표하는 정론지, 경기일보가 대한민국의 발전과 경기도 새천년의 더 큰 도약을 위해 계속 앞장서 주시길 기대합니다. 창간 30주년을 맞는 경기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18년 8월 8일

대통령 문 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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