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 8월 두경부암·갑상선암 예방의 달 맞아 암 예방 교육 강좌 개최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가 8월 두경부암·갑상선암 예방의 달을 맞아 암 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을 위한 암 예방 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암 예방을 위한 건강한 생활습관(7일 오전 11시ㆍ전미선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방사선과 방사선 치료에 대한 오해와 진실(21일 오후 2시ㆍ노오규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유방암 예방과 최신치료(22일 오후 2시ㆍ김지영 유방암센터 교수) ▲두경부암의 예방과 치료(24일 오후 2시ㆍ김철호 두경부암센터 교수) 강의를 통해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한다.

 

암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행사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강의가 사전예약제이고 신청자가 적은 경우 폐강될 수 있으니 사전에 반드시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한편, 아주대병원 경기지역암센터는 암환자의 치료를 넘어 ‘삶의 질 향상’과 ‘치유와 회복’을 추구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유튜브 동영상 ‘암 아카데미’, 이완요법·상담·운동 등을 내용으로 하는 ‘암생존자 행복교실’, 경기지역암센터 블로그·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건강정보제공’ 등이다.

 

송시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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