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5일째, 누적관객 300만 돌파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5일만에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개봉 5일만에 관객수 300만을 돌파했다. 영진위통합전산망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5일째인 오늘(29일)  300만 돌파까지 이루며, 5일 연속 흥행 신기록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속도로 300만 관객을 돌파했을 뿐 아니라 역대 7월 최고 흥행작이자 최단 흥행 속도 보유한 마블 '스파이더맨: 홈커밍'(2017)과 동일한 흥행 추이다. 특히 지난 28일에는 영화진흥위원회 영상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시리즈 사상 일일 최다 관객수인 941,434명 동원하는 기록까지 세웠다.

이와 함께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북미에서도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을 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개봉 첫 날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며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오프닝 기록인 약 6천 만 불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더불어 대한민국, 영국, 러시아, 스페인 및 주요 남미 아메리카에서 일제히 개봉, 이변이 없는 한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가 확실시된다. 특히 전세계 최초 개봉한 대한민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우며 먼저 흥행 포텐을 화끈하게 터트린 바 있어 눈길을 끈다.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전 포맷으로 절찬상영중이다.

 

장건 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