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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건소,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큰 호응

승인 2018-07-24 16:23
송진의 기자 sju0418@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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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 운영

동두천시 보건소는 민원실 대기공간을 활용한 폭염대비 ‘무더위 쉼터’를 운영해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9월 말까지 운영되는 무더위 쉼터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항시 개방하고 있다.

 

또 담소의 공간뿐만 아니라 여름철 피서지 역할까지 하고 있다.

 

특히 이곳을 찾는 어르신들은 폭염으로부터 휴식은 물론,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체크 등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까지 받고 있다.

 

이승찬 보건소장은 “무더위 쉼터 운영에 있어 시민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관리하고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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