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청소년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 2-1. 2018년 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 개최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단장 임상우) 100여 명과 청소년봉사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미래사회의 주역인 지역 청소년들의 자발적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유해환경감시 청소년봉사단은 지역사랑 정신과 공동체 의식 함양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 및 올바른 성장을 도모키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오는 26일까지 안전교육, 환경개선활동, 청소년유해환경근절 캠페인, 청소년유해업소 및 우범지역 방범순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청소년들이 밝고 건전한 지역 분위기 속에서 꿈을 키우고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100여 명으로 구성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올바른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사회적 밑바탕을 조성키 위해 청소년에게 해로운 위법행위 감시 및 신고, 정화활동 캠페인 등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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