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축구협회의 60대 대표(회장 이금로)는 23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금 100만 원을 동두천시에 전달했다.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기탁금 전달식에는 최용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이금로 60대 축구협회 회장, 이진섭 운영위원, 강병인 부총무와 정수동 동두천시체육회 사무국장이 참석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전했다.
60대 축구협회는 최근 경기도지사기 축구대회에 시 대표로 출전해 공동 3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으며 그에 따른 상금을 이번 이웃돕기 기탁금으로 내놓았다.
이금로 회장은 “앞으로도 건강 증진과 사회 공헌에 앞장서는 체육인이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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