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서 유필선 여주시의장을 비롯해 이복예ㆍ최종미ㆍ서광범ㆍ박시선ㆍ한정미 시의원이 새롭게 위촉을 받았다.
위촉장은 이항진 시장이 대행기관장으로 직접 전수했다.
이 시장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을 위해 시민 속으로, 시민과 더불어, 시민과 하나가 되어 남북이 하나가 되는 이해와 협력의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새롭게 시작하는 민선 7기와 함께 이번에 위촉된 제18기 자문위원들도 평화통일의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제18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들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8기 경기지역회의’에 참석, 남북관계 발전과 한반도 평화 정착 진전 상황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 제고를 위한 활동 방향을 모색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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