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주요업무보고에서 “현장이 답이다”를 강조한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재해위험 조기 해소에 총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사업현장을 찾아 주요사업별 문제점을 파악해 효율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키 위해 추진됐다.
MTB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놀자숲 조성사업, 국가산업단지, 박찬호 야구공원,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공사, 두드림 5060청춘로드 조성사업 등 13개소 현장을 방문한 최 시장은 추진상황을 보고 받고 “차질없는 사업추진에 총력을 다 하라”고 지시했다. 또 “장마철이 끝났지만 항상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송진의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