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지수 올리기 이항진 여주시장직 인수위 가동

▲ [보도자료] 이항진 사람중심위원회 여주시 업무보고 받아 사본

민선 7기 이항진 여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인 ‘사람중심위원회’는 여주시 현암동 남한강 여주 수상센터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업무보고 등을 시작으로 본격 업무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행정·예산·기획 분과를 비롯해 문화·예술·관광·체육 분과, 도시·환경·농업 분과, 보건·복지·시민참여 분과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21일간 활동에 들어갔다. 최용기 단국대 경영대학원 자문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부위원장 2명과 4개 분과로 구성, 다음 달 10일까지 시정 전반에 대한 업무보고 형태로 진행된다.

 

출범식에서 이항진 여주시장 당선자는 “각계 전문가와 활동가를 모시고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를 위한 ‘사람중심위원회’를 출범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여주 시의 현황과 현안을 파악하고 사람중심 새로운 여주의 기틀을 세우기 위한 실질적인 준비 작업을 수행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인ㆍ허가 사항을 체크하게 될 것”이라며“여주발전을 위해 그동안 추진해 온 사업들은 연계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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