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미 워포는 미국 북동부 펜실베니아주 피츠버그에서 차를 타고 이동 중 두 발의 총상을 입었다. 그 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그의 나이 불과 21세였다.
앞서 이날 래퍼 XXXTentacion(엑스엑스엑스텐타시온)의 총격 사망 소식이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전해져 충격을 안겼다.
한편, 지미 워포는 지난 2016년 발표한 뮤직비디오 '엘름 스트리트(Elm street)'가 유튜브 조회 수 650만 건을 넘기면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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