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는 다음달 5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무대에 오른다.
오는 24일 미국 뉴욕 프루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KCON 2018 NY' 라인업에 합류하며 데뷔 10개월 만에 첫 번째 뉴욕 공연을 펼칠 예정인 골든차일드는 미국에서의 한류 열기를 대만에서도 고스란히 재현할 계획이다.
새로운 한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는 대만은 최근 K-POP뿐만 아니라 한국 예능, 드라마 등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K-Culture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이다.
골든차일드 역시 대만을 비롯해 아시아권 국가에서 탄탄한 팬덤을 구축하고 있는 만큼, '엠카운트다운 in TAIPEI' 공연을 향한 기대감이 점점 더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로 가요계 첫 발을 내딛은 골든차일드는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017 K-POP 신인 베스트 10'에 이름을 올리며 향후 한류를 이끌어 갈 차세대 K-POP 그룹으로 성장할 만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의 첫 번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골든차일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다운 행보를 계속해서 펼칠 예정이다.
장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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