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 영유아 ‘간식비’지원 약속

▲ 바른미래당 군포 김윤주 시장 후보

바른비래당 김윤주 군포시장 후보는 5일 유치원 및 어린이집 간식비를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후속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김 후보는 지역내 어린이들에게 양질의 간식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균형 잡힌 성장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내년부터 1인 당 1일350원의 어린이 간식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 경우 군포시 0세부터 7세 까지(어린이집, 유치원 /국공립,가정,민간) 약 1만 2천여명이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주 후보는 “향후 교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방안도 심도 있게 검토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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