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권 8개 시·군 오존주의보 한시간만에 해제

경기도는 4일 오후 3시를 기해 북부권 8개 시·군에 내려졌던 오존주의보를 1시간만에 해제했다.

해당 지역은 김포, 고양, 의정부, 파주, 연천, 양주, 동두천, 포천이다.

도는 이날 오후 2시에 이들 지역에 오존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오존주의보는 권역 내 1개 이상 지역에서 시간당 대기 중 오존농도가 0.120ppm 이상일 때 발령한다.

 

오존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면 가슴 통증, 기침, 메스꺼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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