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윤광신 도의원(양평 2) 후보, 개소식 갖고 필승 다짐

'양평을 경기동부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

▲ 윤광신1

자유한국당 윤광신 경기도의원(양평 2선거구) 후보가 29일 용문면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이자리에는 김선교 자유한국당 여주ㆍ양평 당협위원장, 한명현 군수후보를 비롯 자유한국당 군의원 후보들과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했다.

 

윤광신 후보는 양평군의회 의원을 거쳐 도의원에 당선됐으며, 이번이 재선 도전이다.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전에서 " 지역의 뚝심있는 참 일꾼 윤광신을 재선의원으로 만들고, 남경필도 재선 도지사로 만들어 경기도와 양평의 발전을 이루어 줄것"을 호소했다.

 

윤 후보는 인사사말을 통해 " 지난 4년간 도의회에서 양평의 발전을 위해 재정확보에 최선을 다해 왔다. 앞으로 4년의 기회를 더 주신다면 양평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농업인과 농기업 성장발전’,’고령화 되어가고 있는 양평의 실버산업 육성’,’교육환경 개선으로 미래인재 육성’,’출산ㆍ보육 아이키우기 좋은 양평 만들기’,’문화예술과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양평 만들기’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그 사람 참 괜찮아’ 라는 소리를 듣는게 인생 목표라는 윤 후보는 "양평을 경기 동부지역의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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