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안성지회가 남다른 열정으로 노인들의 건강은 물론 따뜻한 복지에 앞장선 황은성 시장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조규설 노인회장은 회원 9명과 함께 28일 황은성 시장을 방문, 안성시 노인회 회원들의 모든 마음이 담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노인회는 “황 시장이 시장직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지도력과 능력으로 안성시 발전에 남다른 열정으로 지대한 업적을 남겼다”면서 “그동안 8년간 수행해 온 시정 정책에 대해 높이 기리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한 공이 너무 커 그 뜻을 전달하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조규설 노인회장은 “고락을 함께 나눈 두터운 정과 인연이 노인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등불이 돼 줬다”며 “노인 모두 황 시장과 그동안 나눈 정을 영원히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황 시장은 “선배님들의 질타와 격려가 없었다면 지금의 제가 없었다.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후배들을 더욱 보살펴 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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