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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빌보드 "방탄소년단 케이팝 최초 ‘빌보드 200’ 1위"

승인 2018-05-28 08:16
설소영 기자 wwwss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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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가 미국 '빌보드 200'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이 한국 그룹 최초로  LOVE YOURSELF 轉 'Tear'로 '빌보드 200'에서 첫 1위를 차지했다.

빌보드는 "LOVE YOURSELF 轉 'Tear'는 케이팝 최초 '빌보드 200' 1위 앨범이자 '톱 10'에 오른 두 번째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은 지난 24일까지 집계된 앨범 수치에서 135,000점을 획득, 2018년 그룹 앨범 판매량 중 두 번째로 높은 기록으로 1위에 등극했다"며 "2006년 이후 영어가 아닌 외국어로 된 앨범 중 최초 1위 기록"이라고 알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앞서 지난해 9월 발표한 LOVE YOURSELF 承 'Her'로 '빌보드 200' 7위로 한국 그룹 최고 기록을 세워 두 번 연속 빌보드 200에서 Top 10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빌보드 200' 최신 차트는 현지시간 오는 30일 빌보드 사이트에 게시될 예정이다.

설소영 기자

 

#방탄소년단#빌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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