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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이종식 양평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승인 2018-05-20 19:12
장세원 기자 seawon8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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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식 군의원

바른미래당 이종식 양평군의원 예비후보는 18일 청운면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양평군의회 3선 도전을 선언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국 바른미래당 의원(여주ㆍ양평)과 김승남 양평군수 예비후보, 김형분 군의원 예비후보 등 바른미래당 후보자들과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난 8년간의 군의원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양평의 대표 일꾼으로 봉사하고자 군의원 출마를 결심했다”며 “특히 동부권 균형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단순한 스펙이나 혈연, 지연, 학연에 연연하지 않고,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정병국 국회의원은 격려사를 통해 “지금까지 위원장 마음대로가 아닌 주민공천을 원칙으로 삼아왔는데 공천에서 떨어지고도 그것을 받아들이고 당을 위해 헌신해 온 유일한 사람이 이종식 예비후보”라며 “패권정치를 종식하고 진정한 보수의 기틀을 세우는데 이종식 예비후보의 당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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