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우선 “재난사항 사전방지 정책을 통해 천재지변, 교통, 범죄 등 위험지역 안전도 시민안전 인지 평가제를 도입해 안전사고 발생지역을 빅데이터화 해서 우선 점검 보완하고, 시민 민원 신고제(1472센터,일사천리)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스쿨 존에 선진교통안전 시스템 도입해 학교 안전 보안시스템을 강화하고, 국토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과 경찰, 소방, 도청 재난센터 등을 연계해 24시간 관제하도록 하는 민관 통합관제센터 운영하겠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게 공부하고 뛰어 놀 수 있는 시스템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시정을 기필코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에 즈음, “희생된 어린 영령들과 함께 구조되지 못한 국민들 그리고 세월호 침몰 구조 활동 중에 희생되신 잠수사 분들을 추모하며 안식을 기도한다”며 “세월호의 명확한 진실이 밝혀지도록 유가족과 함께 항상 기억하고 행동하겠다”고 밝혔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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