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안성시장 예비후보가 인구 25만 시대를 열어 안성 시민의 삶과 복지를 실질적으로 개선하면서 시민들의 염원을 하나하나 풀어나가겠다는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윤 예비후보는 8일 “안성의 미래, 10년 발전프로젝트 3+1 고속도로망 시대로 안성의 경제 지도를 바꿔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와 중앙정부, 여당의 전폭적인 지원을 이끌어 내 밖으로는 ‘외치’의 큰 정치, 안으로는 ‘내치’로 시민을 주인으로 모시는 협치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청와대 행정관 출신으로서 국가 수준의 정책역량과 경험을 토대로 안성을 인구 25만 시대를 열어나가 복지와 사람 중심의 안성 도시를 만들겠다”고 주장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공론화위원회를 통한 지역현안 해결을 내실있고 효율적으로 풀고자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강령으로 책임지는 시정을 펼치겠다”면서 “서부권(공도읍 등), 시내권(1동,~3동), 동부권(죽산, 일죽면 등) 맞춤전략에 심혈을 기울여 안성 도시 균형 발전을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성=박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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