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지부장 이학용)가 양평에서 개최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큰 힘을 더했다.
양평군체육회는 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월례조회에서 이학용 지부장으로부터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후원금 1억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양 대회 개회식 당일에 참석하는 각 시ㆍ군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제공할 간식, 음료, 방석, 우비 등 편의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학용 지부장은 “양평군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양대 체전에 NH농협은행 양평군지부가 힘을 더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양평군 브랜드 이미지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슴 뛰게 하는 길! 양평’이란 주제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개회식은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오는 26일 오후 5시, 제8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다음달 10일 오후 3시 개최될 예정이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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