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김승남 도의원, 양평군수 출마 위해 도의원직 사퇴

▲ 김승남의원 사진

경기도의회 김승남 도의원(바른미래당, 양평1)이 양평군수 선거를 위해 의원직을 사직했다. 

김 의원은 이날 “다가온 6ㆍ13지방선거에서 양평군수 후보로 출마를 결심하고, 마지막 3개월의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그간 맡겨주신 도의원으로서의 직분을 오늘로서 마감하게 됐다”고 밝히며 “군민여러분께 일일이 찾아뵙고 상의들이지 못한 점, 죄송스럽다. 

그간 군민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가슴 깊게 간직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참 좋은 양평시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평=장세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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