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3호선버터플라이 성기완의 새 밴드 AASSA(앗싸), 23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 AASSA(앗싸), 23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 AASSA(앗싸), 23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전 3호선버터플라이 성기완의 새 밴드 AASSA(앗싸), 23일 ‘배철수의 음악캠프’ 출연

발매 이후 첫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룹 앗싸 (AASSA),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Afro Asian SSound Act)가 오는 2월 23일 금요일 오후 6시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전격 출연한다.

우리말 감탄사가 연상되는 ‘앗싸(AASSA)’는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Afro Asian SSound Act)의 줄임말이며 재밌게도 그들 스스로를 ‘아프로 아시안 일렉트로 펑크의 전령사’로 표현하고 있다. 

이 재능많은 3인조의 멤버로는, 「한국대중음악상」 3관왕을 수상한 3호선 버터플라이의 전 리더이자 「김현문학상」 수상의 시인 성기완을 주축으로, 서울대에서 미학과 국악 및 서양음악학(작곡과)을 전공하고 현재 공연예술가 및 음악감독 등으로 활동하고 있는 보컬리스트 한여름,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의 정통 그리오 가문 출신이자 서아프리카 전통 타악기 연주자 아미두 디아바테(Amidou Diabate)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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