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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 중증장이인에게 설 선물 챙긴 여주성결교회

승인 2018-02-18 13:20
류진동 기자 san31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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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_여주성결교회,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기탁2 (보장구기탁)
▲ 여주성결교회,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기탁2 (보장구기탁)

 

여주성결교회(담임목사 이성관)는 최근 지역 내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 장애인보조기 수리사업에 필요한 수리기구(100만 원)을 맡겼다고 18일 밝혔다.

 

이 목사는 지난 13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장애인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설 명절 선물을 했다.

▲ 06_여주성결교회,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기탁2 (군부대방문)
▲ 여주성결교회, 여주시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에 기탁2 (군부대방문)

수리기구를 후원받은 조정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회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여주성결교회에 감사하다”라며“후원받은 수리기구로 중증장애인 보장구 수리사업이 한결 수월해져 우리 장애인들에게 뜻깊은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여주 성결교회는 이에 앞서 여주시 관내 부대 4곳에 장병들의 체육진흥활동 향상을 위해 축구공, 농구공 각 3개씩 총 24개(120만 원 상당)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와 후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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