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아이돌’, ‘트로트계의 박보검’ 트로트 가수 활기찬 신곡 ‘부릉부릉’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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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계 아이돌 활기찬이 지난 8일 신곡 ‘부릉부릉’을 공개했다.

 

활기찬은 지난 4월 ‘간질간질’로 데뷔해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트로트 가수로 떠올랐다. 두 번째 싱글 ‘부릉부릉’은 여자친구에게 스쿠터 드라이브 이벤트를 해주는 로맨틱한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노래다.

 

JTBC의 크리에이터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워너비(WANNA B)에서 활약하고 있는 넵킨스가 프로듀싱을 맡았고, 4인조 신인 걸그룹 유니카(UNICA)의 리더 나린이 작사했다.

 

활기찬은 데뷔하자마자 <문현아의 카페인>에서 ‘카페인스타’코너에 출전해 5주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신곡에서는 뮤지컬 배우 출신인 장점을 한껏 살렸다.

 

전 음원 사이트와 유투브, SNS, 홈페이지(j-mate.co.kr)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트로트계 대표적인 꽃미남으로 불리는 활기찬이 돌아왔다”면서 “젊은 트로트 남성 가수로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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