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범 민주평화통일 여주시협의회 부회장 대통령 표창

▲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에서 지난 19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영범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민주평통 경기지역회의에서 지난 19일 열린 시상식에서 서영범 부회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 여주시협의회 서영범(56) 소통분과위원장이 2017 민주평통의장(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지난 19일 열린 2017 민주평통 경기지역 회의에서 서 위원장은 소통분과위원회 위원장으로 세종과 소통하는 여주인과 통일시대 시민교육, 통일공감축제 등 평화통일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큰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누기, 북한이탈주민 생필품 전달, 지역주민들께 통일 공감대 형성과 성숙한 시민의식고취 등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것이 높게 평가받았다.

 

박용일 여주시협의회장은 “여주시 협의회와 위원 등이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세종과 함께 소통하는 우리 여주인들은 새터민들과 함께 북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지역의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과 함께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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