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는 한국청년회의소경기지구와 20일 본교 본관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본 협정은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향 후 양 기관의 연계체제 확립, 공동 관심분야에 관한 교류와 학생의 현장실습, 견학 및 취업 협조와 기타 산학 협력에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의 내용으로 상호 협력하여 진행된다.
협약체결 후 김성혜 총장은 “한국청년회의소경지지구와 산학협력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며 “경기지구가 보유한 회원과 회원사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 높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철 경기지구회장은 “한세대학교와 산학협력 협정을 계기로 한세대학교는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청년회의소는 전국 16개 지구, 374개 지방회의소에 회원수 약 2만5천 명에 이르는 단체로 지방회의소별로 일본·타이완·태국, 미국, 괌, 독일, 뉴질랜드 등 전 세계 308개소 JC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나라사랑, 농어촌육성, 어린이보호 등 사회봉사와 국제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군포=김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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