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건설 권영일 대표, 여주시골프협회 신임 회장 취임

▲ 여주시 골프협회 창립식1
도성건설 권영일 대표가 여주시골프협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여주시골프협회는 여주썬밸리호텔 대연회장에서 원경희 시장과 이환설 시 의장, 김봉주 도 골프협회장, 원욱희 도의원, 이규동 시체육회 수석 부회장,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권 회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권 신임회장은 여주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여주대학교 스포츠학과를 졸업, 강천면 총동문회장과 여흥로타리, 전 여주쌍육회장 등 여주지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 회장은 2010년 설립된 ㈜도성건설를 설립해 지역 건설분야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골프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여주 헤슬리나인브릿지CC 등에서 시민 골프대회 실무 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지역 골프인 권익보호와 발전에도 크게 힘써왔다.

 

권 회장은 “역사의 숨결이 살아있는 문화의 고장 여주는 풍요로움을 선물하는 남한강이 자리 잡고 드넓은 초원과 높은 하늘의 조화를 이루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골프 특구다”라며 “오랜 시간 협회 일과 여주시 골프 대표를 해 오면서 골프협회가 한층 더 나아 갈 방안을 모색해 왔고 앞으로 여주시 골프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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