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이 ‘2017 멜론뮤직어워드’에서 13년 만의 연말 가요 시상식 수상 후 인스타그램 인증샷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효신은 지난 2일(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멜론뮤직어워드(MMA)’에서 7집 단독 콘서트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무대로 ‘Stage of the Year(올해의 무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박효신은 2004년 KBS 가요대상 본상, SBS 가요대전 본상 이후로 13년 만에 연말 가요 시상식에 깜짝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Stage of the Year’상은 올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아티스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효신은 치열한 연구와 노력을 통해 무대를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 전 ‘아이 엠 어 드리머’ 콘서트 실황 일부 영상이 공개돼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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