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 의정부준법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시민 로스쿨’ 운영

▲ 시민로스쿨

롯데백화점 구리점은 한 달 동안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관내주민과 직원을 위한 시민로스쿨을 9층 문화센터에서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시민로스쿨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법률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생활법률 강연으로 법무부, 대한변호사협회 법률구조재단과 함께, 의정부준법지원센터의 협조 아래 개최하게 된다.

 

대한변협 법률구조재단 소속 변호사들을 초빙해 ‘교통사고 처리법, 부동산 거래, 상속, 소송관련 법률’ 등을 주제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지역주민과 직원들에게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알려준다.

 

이 행사는 롯데백화점 구리점 직원행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조적 노사문화를 주도하는 사원대표들의 모임인 ‘한마음협의회’를 통해 이루어졌다.

 

최광원 구리점장은 “지역주민들과 직원들이 실생활에 꼭 필요한 법률지식을 습득하는 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주민 및 직원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생활법률정보 정보를 제공하고 준법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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