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노희찬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ㆍCFO)

▲ 노희찬 삼성전자 사장

삼성전자 경영지원실장(사장ㆍCFO)에 노희찬(56)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선임됐다. 

신임 노 사장은 삼성 재무관리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뛰어난 업무추진력과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 상하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다.

삼성전자 구주총괄 경영지원팀장, 경영지원실 지원팀 경영관리그룹장, 경영지원실 지원팀장 등을 거쳐 2015년 12월부터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을 역임했다. 

대구 성광고 출신으로 1985년 연세대 경제학을 졸업했다.

정자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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