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인디씬 대표 ‘감성 보컬’ 동경소녀가 배우 박시후, 신혜선 주연의 KBS2 ‘황금빛 내 인생’ OST에 합류했다.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극본:소현경/연출:김형석)’ OST 제작사 씨그널엔터테인트먼트그룹에 따르면 동경소녀가 부른 세 번째 OST ‘어쩌면 내일은’이 21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동경소녀가 가창자로 참여한 ‘어쩌면 내일은’은 따뜻한 멜로디와 위로가 되는 가사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환히 빛나는 내일을 기대하며 걸음을 내딛는 극 중 서지안(신혜선 분)의 주제곡이다.
‘어쩌면 내일은’은 그동안 프로젝트 앨범 ‘Somebody’s Tale’ 과 독립영화, 광고 음악 등 왕성한 작업 활동을 하고 있는 박장현 작곡가와 신진창작자를 지원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 지원 사업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신예 작사가 김기빈이 함께해 진정성 있는 곡을 완성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