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375st 가을 맞이 패션 페스티벌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펼쳐 진다

▲ 375st

국내외 150여 개의 유명브랜드가 입점해 있는 여주375st에서 가을맞이 ‘패션 페스티벌’을 13일부터 22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여주시와 경기도의 후원으로 올해 처음 개최되는 ‘여주375st 제1회 패션페스티벌’은 ‘시민과 함께하는 10일간의 패션여행’이란 주제로 의류 할인행사를 비롯해 시민노래자랑, 댄스경연대회, 패션쇼, 밴드페스티벌, 여주도자기 특별판매전, 문화행사, 체험부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패션 페스티벌 이틀째인 14일 개막식에는 인기가수 박상민과 김혜연을 비롯한 인기 걸그룹이 출연해 축하공연으로 페스티벌의 열기를 고조시킨다. 이어 15일에는 시민노래자랑 예선과 21일에는 밴드페스티벌 및 패션쇼 등이 진행되며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시민노래자랑이 열린다.

 

행사기간중에는 유명의류 브랜드 등 입점 매장에서 최대 80% 할인행사가 진행되며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는 금액에 따라 5천 원~3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 및 행운권이 증정된다.

행사 마지막날 폐막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김영심 여주 375st 상가번영회장은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문화관광의 고장 세종인문도시 명품여주에서 열리는 여주375아울렛 패션 페스티벌 행사장에서 멋진 가을 추억 여행을 떠나길 바란다”면서 “여주 375st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여주의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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