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장 추석맞아 의무경찰대원에 위문품 전달

▲ 단체사진 사본

한국농어촌공사 여주이천지사는 추석을 맞아 여주경찰서 의무경찰 대원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고 27일 밝혔다.

 

여주이천지사는 매년 설과 추석명절에 군경위문을 진행하고 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녕과 질서확립에 불철주야 치안을 담당하는 여주경찰서 소속 의무경찰 대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전창운 지사장은 “여주 시민 모두 평화롭게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게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의경 대원 등에게 고마운 뜻을 전했다”며 “지역사회 책임 있는 공기업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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