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경찰서 능서파출소와 능서면 구양리 정미소가 농촌 안전 치안확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전국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대왕님 표 여주쌀 판매 시 포장지 하단에 농촌범죄예방을 예방하고자 ‘농민의 마음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 드립니다.
범죄신고와 노인 아동학대 신고 112번 여주경찰서’이란 홍보문구를 넣어 협력 치안 등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여주경찰과 명품 여주를 홍보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대왕님표 여주쌀’ 새로운 포장지 1만5천 장과 카탈로그 전단 1천 장에 경찰 치안홍보 문구를 넣어 전 국민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경찰상 확립과 대국민 홍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전진선 서장은 “앞으로 여주시와 경찰이 힘을 모아 지역 특산물 홍보와 농촌 우수 특산물 재배 업체와 지속적 협업을 통한 시민이 원하고 바라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여주=류진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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