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데뷔 선공개곡 ‘여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이돌 출신 아티스트 시윤이 드디어 데뷔 이후 12년 만에 자신의 음악적 내공을 고스란히 녹여낸 첫 번째 미니앨범 [SURREAL, BUT NICE]를 20일 자정 공개한다.
시윤의 첫 미니앨범 [SURREAL, BUT NICE]는 본인이 전곡 프로듀싱, 작사, 작곡을 모두 해내며 만들어낸 앨범으로 첫 트랙부터 마지막 트랙까지 마치 영화 같은 스토리를 모티브로 하고 있으며 남자가 여자를 만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앨범 전체에 담았다. 또한 실력파 뮤지션 프리티브라운, 에스비, 그리고 태완의 참여로 앨범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기타 선율과 재즈리듬이 기반인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BEAUTY’는 사랑이 시작 되면 쉽게 변하는 남자들과는 달리 시간이 지날 수록 사랑이 더 깊어져서 사랑하는 여자가 더욱 예뻐 보이는 마음을 담는 내용의 노래로 '아이오아이' 의 소나기, '세븐틴' 의 웃음꽃 등을 작업한 실력파 감성 프로듀싱팀 '야마아트' 가 작업에 함께 참여함으로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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