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6' 우원재 vs 이그니토, 3라운드 레전드 무대의 승자는?

'쇼미더머니6' 3라운드 우원재와 이그니토가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1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3차 예선전 1대1 배틀이 펼쳐졌다.  

우원재의 지목으로 성사된 '우원재 vs 이그니토' 어둠의 대결은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 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쳐
▲ 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쳐
▲ 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쳐

대결이 시작되자 두 사람은 같은 듯 다른 느낌의 어두운 랩 스타일로 박빙의 승부를 펼쳤다. 프로듀서들 역시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을 지으며 무대를 감상했다.

▲ 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쳐
▲ Mnet '쇼미더머니6' 방송화면 캡쳐

두 사람의 환상적인 실력에 프로듀서들은 "레전드다" "소름이 끼친다" 등 찬사를 쏟아냈다.

환상적인 무대가 말해주듯이 심사결과는 동점이었고 또 한 번의 대결을 통해 어두운 분위기 속에서 참신함이 인상적이었던 우원재가 최종 승자로 지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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