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 음반판매 1위

▲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
▲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
2017년 7월 여름 앨범의 신호탄은 레드벨벳이 쏘아 올렸다.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 발매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가파른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7월 1주 가장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7월 8일 열린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 콘서트 기념으로 YES24에서 단독 판매한 스마트뮤직앨범 중 EXO 3집 리패키지 [Lotto] 앨범이 2위, 10월 7인조로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앨범 [Part.2: Magic]이 4위에 올랐다.

빈지노(Beenzino)를 세상에 알린 작품이자 힙합 앨범으로는 유례없는 성공을 거둔 첫 솔로 앨범 [2 4 : 2 6] 5주년 기념 리마스터링 에디션이 향상된 사운드와 초판과 유사한 음반 구성으로 재발매되며 3위를 차지했다.

블락비 멤버 지코의 두 번째 미니앨범 [TELEVISION]이 5위에 올랐으며, 5월 입대한 이민호의 DMZ 여정을 담은 리얼 휴먼 다큐멘터리 화보집 [LEE MIN HO, THE WILD] 가 6위를 차지했다.

지난 주에 이어 뉴이스트의 앨범 3종이 이 잇따라 순위권에 오르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4년 만에 컴백한 이효리의 앨범 [BLACK]은 10위를 기록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