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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8일 관절염 모임 마련

승인 2017-07-02 14:09
류설아 기자 rsa1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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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 관절염모임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는 오는 8일 오전 10시30분 병원 별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관절염 모임’을 연다.

 

2011년에 이어 일곱 번째로 개최하는 이번 모임은 관절염 환자나 보호자가 질병에 대해 이해하고 다른 환자와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로 기획했다.

 

이날 모임은 류마티스내과장 서창희 교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류마티스관절염의 진단과 치료(류마티스내과 김현아 교수) ▲통풍과 강직척추염, 제대로 알기(류마티스내과 정주양 교수) ▲오늘부터 시작하는 관절염의 자기관리(류마티스내과 김민지 간호사)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관절염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문의 (031)219-5156

 

류설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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