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전통재래시장인 덕풍시장(4ㆍ9일)의 주차장이 오는 11월 말 들어설 예정이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국ㆍ도비 등 58억 원을 들여덕풍시장에 부지면적 1천355㎡, 연면적 2천594㎡, 2층 3단, 82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덕풍시장 주차장이 완공되면, 주차환경 개선으로 시장을 찾는 고객이 한층 늘어나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앞서 지난 27일 덕풍시장 주차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기공식에는 오수봉 시장과 이현재 국회의원, 시ㆍ도의원, 상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남=강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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