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강성삼 하남시의원 후보 개소식 성황

▲ 더민주 강성삼 시의원후보(가 선거구)

○…5ㆍ9 대선과 함께 치러지는 하남시 시의원(가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 더불어민주당 강성삼 시의원 보궐선거 후보는 22일 오후 하남시 신장동 백천빌딩 4층에서 개소식을 갖고 “이번 대선과 함께 꼭 승리하겠다”고 피력.

 

이날 강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하남에 5대째 거주하고 있는 토박이로 누구보다 하남 구석구석을 잘 알고 있다”면서 “거창하고 그럴 듯한 정책보다 필요하고 반드시 해야만 하는 정책을 들고 나왔다”고 강조. 

이어 그는 “생활스포츠는 나이, 지역, 성별을 떠나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이라며 “베드타운이라고 불리는 하남, 이주민과 원주민이 서로 다른 지역, 다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하남의 문제들을 생활스포츠로 해결하고자 한다”고 덧붙여.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강병덕ㆍ김상호 더불어민주당 하남시 국민주권선거대책위원회 공동위원장과 하남선대위 상임고문인 문학진 전 국회의원, 이교범 전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 시의원, 지지자 100여 명이 참석.

하남=강영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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